※ 동영상: 이 한사람의 헌신과 충성은 언제까지 될까? 이 사람은 기쁨과 감사로 헌신과 충성을 할까 아니면 불평과 원망가운데 할까? 이 사람의 소원은 주님의 교회와 복음을 위해 함께 헌신하고 충성할 동역자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이라면 과연 누가 아멘하며 복음행진대열에 참여하게 될까? 이 시대에 나를 벗어 던질 하나님의 동역자는 누구입니까?
※ 본문: 사도바울의 고난과 빌립보 교회의 교인들의 도전과 충성 (바울과 빌립보 교회의 관계) 언어가 아닌 삶으로 가르친 복음에 대하여 삶으로 응답한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 [빌]1:14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감옥에 갇힌 바울을 보고 도망한 것이 아닌 도전받고 복음에 함께 멍에를 맨 성도들이 되었다. 우리는 무엇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해 함께 일할 것인가?
1. 우리는 지난주 빌라델비아 교회와 성도위에 아니 오늘 이 시대의 주님의 교회와 성도로 부름 받은 우리에게 열어주신 은혜의 문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열어주신 은혜의 문은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들을 수 있는 은혜를 열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하늘잔치를 누릴 수 있는 은혜를 열어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난주에 세례와 성찬과 성령세례의 잔치에 대하여 함께 생각하며 은혜를 받았습니다. 오늘은 그 세 번째로 하늘의 문이시고 은혜의 문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성도에게 주신 은혜는 다름 아닌 하나님께 헌신과 충성할 수 있는 문을 열어주셨다는 것입니다. 헌신과 충성!!!
2. 성도들이 받아들이는 헌신과 충성의 부담감: 적잖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면 그저 좋은 것을 받아 누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헌신과 충성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내리시는 은혜라 여기지 않습니다. 헌신과 충성..... 부담스러운 것, 가능하면 피하고 싶은 것, 그리고 특별한 은사가 있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헌신과 충성은 하늘의 문이신 주님께서 우리 성도에게 주신 은혜입니다.
잠간만 돌이켜 보면 ‘흙의 사람이 영원한 존재를 위해 일한다. 죽을 사람이 왕 중의 왕이신 전능자를 위해 헌신한다.’ 는 것보다 귀하고 영광스러운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다. 이 세상에서도 정부의 장관이나 차관급으로 입각하게 된다면 얼마나 많은 축하를 받고 경사가 났다고 잔치를 벌입니까?
세상의 임금을 위해서 일하는 것도 그럴진대 하물며 영원한 영광의 하나님을 위해 일할 수 있고 자신을 드릴 수 있음이 어찌 은혜가 아니겠습니까? 세상 것은 다 마르고 시들고 없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따라 헌신하고 충성한 사람들은 영원에 이르러 그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장 16-17절)
(※ 세상적으로 그렇게 유명하고 부유했으며 자랑을 일삼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3. 헌신과 충성의 삶.....대명사처럼 살았던 사도바울: 사도바울이 살아낸 하나님께 드린 헌신과 충성의 삶(바울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 충성했던 자신의 신앙 이력을 로마서, 고린도 전. 후서에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 고난과 함께하는 헌신과 충성의 삶이었으나 부활을 확신하고 소망했기에 넉넉히 감당했다./
고전 15: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 헌신과 충성의 삶은 무엇으로....
1)몸으로; 고전 6:19-20절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빌립보서 1장 20-21절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몸을 주신 이유: 육체의 욕구를 채우기 위한 도구가 아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기위한 도구.
(※ 목숨 다해 복음에 응답한 사람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로마서 16:3절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성도는 자신만 위하는 사람이 아니라 타인을 위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름 받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