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븐 알렉산더(Eben Alexander, 1953년 12월 11일 ~ )는 미국인으로 신경외과 의사이자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가이다. 듀크 대학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고, 버지니아 대학에서 뇌기능 연구를 했다. 이후 하버드 메디컬 스쿨에서 교수와 의사로 근무했다. 이븐 알렉산더는 세계적인 뇌 의학의 권위자이자 신경외과 전문의로 뇌와 의식의 작용에 관하여 뛰어난 업적을 쌓았다.
그런 그가 어느 날 희귀한 뇌손상을 입고 혼수상태에 빠졌다. 인간으로서 생각과 감정을 조절하는 뇌 한 부분의 기능이 완전히 멈춘 것이다. 의학적으로 그의 병은 박테리아성 뇌막염이었다. 그는 거의 죽은 상태였고, 의사들은 모든 생명 연장기구의 철수와 함께 생물학적 사망 판정을 내리려 하고 있었다. 그런데 7일째 되는 날에 기적의 일이 일어났다. 그가 눈을 번쩍 뜨면서 현대 의학이 판정한 죽음의 문턱에서 이승의 세계로 되돌아온 것이다.
7일간 그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그는 인간의 과학이 생물학적 죽음을 판정하는 그 7일간 죽음 이후의 세계를 체험하였다. 그리고 천국을 전하는 메신저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쓴 책은 2012년의 (Proof of Heaven) 2014년의 (The Map of Heaven) 이다. 한국 번역본으로는 (나는 천국을 보았다) 이다.
그가 본 천국은 어떠했을까? 그는 이렇게 전한다. ‘그곳은 완벽한 생명의 나라. 인간의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던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있다. 내 생각과 전혀 다른 세계가 있다. 신은 실재하고 이 땅에서의 기도는 하늘로 들려진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인생은 참으로 크다. 천국은 실제로 존재한다. 신의 나라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보다 더 실제적이다.’
※ 빌립보서: 사도바울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하늘에 시민권을 가진 자답게 행하라. 이 땅에 목적을 두고 이 땅의 삶을 위해 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된 것으로부터 돌아서라. 육체의 배만 위하는 자의 삶은 멸망이다. 내가 눈물로서 메시지 하는 것은 그날을 생각하라. 하늘로부터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그날을.......그날엔 모든 것이 바뀐다. 오직 그리스도를 본받으려는 나와 너희가 되어 그날에 그리스도의 몸과 같이 영광을 입으라. 우리의 주님을 향한 헌신과 충성은 그날에 영광의 몸으로 변화된다. 이 영광의 대열에서 낙오하지 말라. (하늘에 속한 자의 삶으로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과 자랑이 되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 헌신과 충성의 삶은 무엇으로 2) 물질로;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물질로 섬겼던 사람들: 누가복음 8:1-3절 “그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그들을 섬기더라” / 자기들의 소유로 섬김!!!
※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십일조 및 각가지 예물에 대한 규례를 지키지 않았다면?/
※ 성도들이 온전한 물질의 헌신과 충성을 하지 않는다면?: (복음의 역사는 몸의 헌신과 함께 물질의 충성의 역사. 시골의 작은 교회라도, 아프리카의 한 오지에 세워지는 작은 선교지라도 누군가의 기도와 물질의 헌신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십일조와 감사헌금과 선교비와 건축헌금등 온전한 헌신들이 모여져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세워져 가는 것이다.
※ 예수님의 물질 헌신에 대한 강조: 예수님은 십일조생활, 예물생활에 대하여 강조하지 않으셨나? 아니다. 당시의 유대인들에게 십일조는 의무규례였기에 따로 강조할 필요가 없었지만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율법과 공의를 더하여 강조하셨다.
마태복음 23장 23절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그리스도께서는 예물생활에 있어서 율법의 완성자로서 율법과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강조하셨다. (※ 하늘에 속한 자는 하늘의 삶의 방식: 그것은 자신에게 부요하지 않고 하나님께 부요한 것이다. /육체를 위해서는 온갖 좋은 것을 서슴없이 구입하면서도 주님께는 이리 저리 잰다.) / 육체를 위해서 사용한 것은 똥과 쓰레기가 된다.
※ 하늘 나라의 저금통: 물질의 헌신과 충성은 소멸되는 것인가? [빌]4:17-19절 “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풍성한 열매를 구함이라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드린 예물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다.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헌신과 충성이 된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풍성한 것으로 그 빈자리를 다시 채우시고 지키시고 돌보신다. 그리고 그 헌신과 충성은 그 자신의 보화가 된다. /주님의 말씀: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소멸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에 쌓여 그 자신에게로 다시 돌아간다.
※ 빌라델비아 교회의 성도들을 향한 그리스도의 칭찬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적은 무리의 성도들의 신앙의 삶, 신앙의 이력, 믿음의 행함이 자신들의 기준과 뜻과 계획이 아닌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름이었으며 그리스도의 구원의 이름에 합당하게 살아냈다는 것이다. 우리교회도 작은 공동체이지만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영광스러운 이름에 합당하게 헌신하고 충성하여 칭찬 듣는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
※죽음이후의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하자.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잘했다 칭찬 듣는 성도되어 영광의 몸으로 변화를 입는 복을 누리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