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영혼을 천하보다 더욱 귀히 여기며 생명의 말씀으로 돌보아야 할 선지자들이 오히려 사람들의 영혼을 혼탁하게 하며 그들의 재산과 보물을 탈취할 때 하나님의 얼굴은 어떤 모습이실까? 또한 제사장들이 율법은 가르쳤으나 정작 그 자신들은 율법을 어기고 거룩함과 속된 것을 구별하지 않고 함부로 나댈 때 하나님의 감정은 어떠하실까? 그리고 나라의 지도자들이 불의한 이익을 좇아서 이리저리 날뛸 때 그리고 백성들마저 포악하고 강탈을 일삼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압제하는 모습을 볼 때 하나님의 심장은 어떠하실까? -
‘아! 더 이상은 안 되겠구나! 이건 아니야!’ 하시며 심판의 불로 징계하시지 않겠는가? -하나님의 사랑은 위대하시고 놀라우시며 거룩하시다. 그러나 그 사랑을 거부하는 자들, 그 은혜에 응답하지 않고 반역하는 자들에게는 심판으로서 다가가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로움의 질서이다. - 삶의 마지막 호흡까지 하나님의 사랑에 응답하는 삶, 그 은혜에 감사하는 삶으로 영광 돌리며 살아 하나님의 기쁨과 자랑과 명예가 되는 여러분과 내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 [겔]24:1 아홉째 해 열째 달 열째 날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겔]24:2 인자야 너는 날짜 곧 오늘의 이름을 기록하라 바벨론 왕이 오늘 예루살렘에 가까이 왔느니라 -
“아홉째 해 열째 달 열째 날” -곧 여호야긴의 뒤를 이어 시드기야가 왕이 된 지 9년의 해 10월 10일을 말씀한다. 이날에 하나님께서 바벨론의 고통스러운 포로 생활 가운데서도 선지자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 에스겔에게 말씀하신다. ‘나의 사람 에스겔아! 오늘 날짜를, 날짜를 꼭 적어 두어라. 이날은 바벨론 왕이 예루살렘을 공격하기 시작한 역사적인 날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날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은 예루살렘을 포위하였다. 곧 예고되었던 하나님의 심판이 바벨론을 통하여 시작된 것이다.
- 바벨론의 군대가 무려 일 년 육개월 동안 예루살렘성을 포위하면서 유다의 백성들은 극심한 기근에 시달려야 했다. 얼마나 기근이 심했는지 예레미야애가에서는 사람들의 뼈가 가죽에 붙었으며, 심지어 부녀들이 자기들의 손으로 자기들의 자녀를 삶아 먹었다고 기록하고 있다.(렘애4:10) 물론 그들이 절대 신봉하던 예루살렘성전도 다 파괴되었다. -“날짜 오늘의 이름을 기록하라!” 하신 말씀에 대하여 열왕기하 25장에서는 다음과 증명한다.
❋ [왕하]25:1 시드기야 제구년 열째 달 십일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 성에 대하여 진을 치고 주위에 토성을 쌓으매 [왕하]25:2 그 성이 시드기야 왕 제 십 일 년까지 포위되었더라 [왕하]25:3 그 해 넷째 달 구일에 성 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양식이 떨어졌더라 –
역사적으로도 증명된 날짜요 심판이었음을 말씀한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예언 된 그대로 이루어져 왔으며 앞으로도 반드시 이루어질 하나님의 말씀이다.
❋ 하나님께서는 그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의 친 백성인 유다 이스라엘을 향해 얼마나 간절했는가? -‘회개하고 돌아오라! 우상을 버리고 나를 사랑해라! 선지자들아! 제사장들아! 사명대로 살아라! 시드기야야 애굽에 손 내밀지 말고 나를 신뢰하라!’ -그러나 유다는 끝내 회개하지 않았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심판의 막대기를 들고 그들 앞에 서신 것이다. - 예루살렘에서 바벨론까지의 직선거리는 약 800-900km 정도, 고대 근동의 거리로는 약 1.500km이다. 하나님의 이 말씀이 예루살렘으로부터 그 먼 거리에 있던 에스겔에게 전해졌지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예루살렘에서 그대로 이루어졌다. 하나님의 말씀에 어디 한 치의 오차가 있을 수 있겠는가?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진다. 그들의 시대를 지나 오늘 우리에게 예언 된 말씀은 이렇다.
-❋ [계]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계]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20:13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계]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계]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
(❋오늘의 시간, 날짜가 주어진 것은 영원의 삶을 준비하라 하심이다. 영원을 준비하는 삶은 오늘 주어진 그 모든 일들 속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말씀을 따르는 것이다.)
❋ 성경의 모든 말씀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들 사이에서 그리고 하나님과 하나님을 대적하던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난 일들을 기록한 것이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사람들 사이에서 그리고 예수님과 그를 거부하고 대적했던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난 일들을 기록한 것이다. -선과 악, 정의와 불의, 진리와 거짓, 생명과 죽음, 복과 화, 겸손과 교만, 충성과 불충성, 행함과 보상에 대한 기록이 고스란히 기록되어있다. - 오늘 이 시간, 이 날짜에도 하나님의 기록은 계속되고 있다. 전능자의 기념 책에는 지금도 수많은 일들이 기록되고 있을 텐데 오늘 예배로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길을 더욱 견고히 걷고자 하는 여러분들에 대한 기록이 오늘로부터 더욱 보배롭게 빛나게 아름답게 탐스러움으로 기록되기를 하나님께 소원하며 축복한다.
❋ [말]3:16 그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단 한마디의 말까지도 다 기록된 다는 것을 믿는다면 우리의 언어는 어떠해야 할까?
❋ [겔]24:3 너는 이 반역하는 족속에게 비유를 베풀어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가마 하나를 걸라 [겔]24:4 건 후에 물을 붓고 양 떼에서 한 마리를 골라 각을 뜨고 그 넓적다리와 어깨 고기의 모든 좋은 덩이를 그 가운데에 모아 넣으며 고른 뼈를 가득히 담고 그 뼈를 위하여 가마 밑에 나무를 쌓아 넣고 잘 삶되 가마 속의 뼈가 무르도록 삶을지어다 [겔]24:5(없음) -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친 백성인 이스라엘을 향해 ‘반역하는 족속-this rebellious house’이라 말씀하신다. 반역이라는 히브리어는 ‘마라’인데 그것은 ‘권위에 맞서다. 불순종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곧 자신의 욕심과 이익을 위해 반복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거부하는 태도를 의미한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다면 그들이 어찌 하나님의 백성이 되겠는가? 그리스도의 사람이 그리스도께 순종하지 않고 세상과 일반이라면 어찌 그를 그리스도인이라 하겠는가? 반역하는 백성- 패역한 아들이 아니라 충성하는 백성, 순종하는 아들이 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우리 모두가 육체 뜻과 욕심과 욕망을 그리스도 하나님께 꺾어 늘 순종하며 살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참 복의 사람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한 가지 비유를 선포하게 하신다. 가마를 걸고 물을 부은 뒤,-'Put on the cooking pot- 양 떼 가운데 한 마리를 골라 각을 뜬 후에 가장 좋은 부위인 넓적다리와 어깨를 비롯한 살코기를 가마에 담고, 고른 뼈까지 가득 넣어 그 뼈가 무를 때까지 푹 삶으라고 명하신다. 어떤 의미일까? - 이 비유는 예루살렘에 임할 하나님의 심판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가마는 예루살렘을 상징한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그 이름을 욕되게 한 예루살렘은 이제 심판의 가마솥 된다. 그 안에 담기는 양의 고기는 예루살렘의 백성을 의미한다. 예루살렘의 사람들이 가마솥 안에 담겨 심판의 불길 속에 갇히는 모습은 참으로 절망적이며 두려운 광경이다. - 도대체 하나님께서 왜 이러실까?
- 특히 넓적다리와 어깨를 비롯한 가장 좋은 고기덩이는 왕과 지도자들, 제사장과 선지자 등 백성 가운데서 권세와 힘과 특권을 누리던 자들을 가리킨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의 시간에는 그들이 쌓고 누리며 자랑하던 그 어떤 힘도 아무런 효력을 나타낼 수 없다. 효력 제로!- 오히려 그들은 가장 먼저, 가장 엄중한 심판의 대상이 된다. (높은 것, 많이 가진 것은 책임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또한 ‘가마에 뼈를 가득 담고 그 뼈가 무를 때까지 삶으라’ 하신 명령은 심판의 철저함을 말씀한다. 뼛속까지 녹이는 완전한 심판이다.
-누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겠는가? 누가 그 진노 앞에서 도망칠 수 있겠는가? -얼마나 많은 기회를 주었던가? 얼마나 깊은 긍휼을 베풀었던가? 그때 그 기회를 잡았더라면? 그때 그 긍휼 앞에 진정으로 무릎 꿇고 돌아섰더라면 얼마나 좋았겠는가? -
❋ [롬]2:5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롬]2: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롬]2:7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 육체의 영광과 영혼의 영광의 차이는?
❋ 인생이 내 것이라고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삶이 내 것이니 내 마음대로 살아도 괜찮을 것이라고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말씀 없이도 살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왜 예루살렘의 사람들이 가마솥이라 불리는 하나님의 심판과 징계 앞에 놓였는가? ‘이 권력이 내 것이라고, 내 삶이니 내 마음대로 한다고, 내 인생이니 욕심껏 살아도 된다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보이는 힘을 따라 사는 것이 마땅하다.’ 고 착각하고 하나님께 등을 돌렸기 때문 아닌가? 피조물인 인간 존재- 죄로부터 구속함을 받아야 할 인간 존재의 가장 큰 책무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자신을 묶는 것이며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끝까지 지키는 것이다.
❋ [계]14: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계]14: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계]14: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계]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갈보리 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간을 당한표라 험한 십자가를 내가 사랑함은 주가 보혈을 흘림이라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 무엇이 참 복인가? 세상의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 얻고 쌓았지만 잠시 있다 사라져 버릴 안개 같은 부귀영화인가? -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며 손해를 보기도 하고, 주님의 길을 따라 사느라 덜 얻고 덜 쌓았을지라도 영원한 영광에 이르는 복인가? - 일생을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되어 살아낸 하나님의 성도! 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문을 열어 주신다. 또한 그 어떤 환난 가운데서도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지킨 성도들에게는 하늘의 어린 양의 잔치에 들어감을 입는 은혜를 주신다. 이 놀라운 최후 승리의 복과 영원한 복을 결실하는 여러분과 내가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