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일입니다
제게 큰돈은 아니지만 아르바이트로 괜찮다~ 싶은 문의가 들어왔습니다
고민끝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김영수 집사님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김영수 집사님께서는 " 주일에 예배를 드려야하기 때문에 포기하겠습니다 " 라고 말씀하시며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거절 하셨습니다
그리고 몇시간후...
손님의 일정이 바뀌셨습니다
주일의 스케쥴이 금요일과 토요일로...
순간 저는 부끄럽고 부러웠습니다
저의 얕은 믿음에.. 세상을 쫓고 있는 삶에...부끄러웠고
돈이 우선이 아닌... 믿음이 우선인 김영수 집사님의 믿음이....부러웠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중심으로 생각하시고 주일을 지키시는 김영수 집사님의
믿음에 감탄하며 칭찬하고 싶습니다
주님은 아십니다
진정한 믿음의 사람을..
그리하여 결국은 몇시간만에 날짜기 바뀌는 복을 주시는...
저는 믿음의 사람,세상이 아닌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 사는 김영수 집사님을 칭찬합니다
그리고 믿음이 곧 삶의 승리인것을 다시한번 일깨워주신 집사님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