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루를 지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따스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더 행복한 일을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부다페스트 한인 은혜교회로 만들어
나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l기원합니다.
헝가리를 떠난지 9년 이제는 땅끝 칠레에 머물고
있지만 마음은 아직 부다페스트 한인은혜교회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은혜교회의 홈페지 개설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성도님들을 그리며...” 사진을 보니 더욱 더 감회가
새롭습니다.
부다페스 한인은혜교회의 표어처럼,
”함께 기뻐하고 함께 우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모임“으로 뻗어 나기를 기원합니다.
2012. 6.8.
박의선,민혜진집사
PARK Eui-sun
Las Brisas de Chicureo, Colina
La Vendimia 1010, K20
Santiago,CH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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