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8월 21일 여행자 신분으로 교회예배에 참석하였던 서종석과 박은자입니다.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도착하였답니다.
2. 예배에 참석하면서 왠지 눈물이 났습니다. 감사의 눈물이었습니다. 저희가 동유럽인 헝가리에서까지 한국어로 예배를 드릴수 있다는 것을 생각지도 못했거든요.
3. 교회에서 대접받았던 맛있는 비빔밥을 잊지 못하겠네요. 그리고 김지윤집사님의 ride도움을 받으면서 행복했습니다.
4. 저보다 더 믿음이 좋은 안사람이 빨리 목사님께 연락하라고 졸랐는데 저는 이제야 연락드립니다. 목사님 목회활동과 전도활동에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고 은혜교회가 더 번성하길 기도합니다.
5. 저의 이메일 주소
- florida352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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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서종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