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10:19-20절:“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대제사장도 일 년에 단 한차례만 들어갈 수 있는 곳 지성소….. 하나님의 임재가 그대로 쏟아져 내리는 곳….그곳으로 거침없이 나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예수그리스도의 피의 값으로 열려진 지성소의 길……. 나아가야 하지 않겠는가?
19절의 “담력을 얻었나니” 라는 말의 원어는 “파레시아” 이다. 이 말의 의미는 담대함이라는 말로도 해석되지만 ‘말할 자유’ 라는 의미로도 해석이 된다.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께 나아가 말할 자유를 얻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곧 하나님과 친밀함을 누릴 은혜를 얻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함을 입은 사람이 하나님과 대화도 할 수 없는 자리에서 살고 있다면 그의 생명이 생명이 되겠는가?
이 얼마나 놀랍고 영광스러운 복인가? 대제사장도 하나님께서 명하신 율법대로 철저하게 준비되어야만 들어갈 수 있는 곳 그곳으로 언제든지 나아가 하나님과 친밀한 대화를 할 수 있다니 말이다. 이 놀랍고 영광스러운 복을 누림은 인간의 그 어떤 행위로는 이룰 수가 없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피의 공로이다. 이 사실을 확신하라. ‘예수께서 나를 위해 피 흘리셨다. 그의 피가 내 죄악을 씻었기에 하나님과 친밀함을 누리게 되었다.’
❉ 사진 보기:예수 피의 공로를 인정하고 확신하는 자의 삶은? 은혜에 보답하는 삶! 하나님을 섬기는 자의 삶이다. (빛 교회 단기 선교 팀의 자기 헌신: 삶의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손해가 막심하다. 그러나: 신성학목사의 단기선교의 어려움: 잠자리와 일보기. 그럼에도 살길을 열어주신 은혜에 응답한다)
20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예수만이 살길이다. 예수만이 생명이다. 예수만이 승리이다. 삶의 모든 일을 예수로 통과하라))
2. [히] 10: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히]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던 사람! 에녹!!! 365세를 살며 하나님과 동행했던 사람!!! 창세기5:21-24절: 에녹은 육 십 오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 (예수피로 세례 받은 사람들의 삶의 증거이다. 형식적으로 습관적으로 예수 믿지 않고 삶을 다해 예수 믿는 자의 삶을 열매 맺는다. 흠 없는 헌신, 빛나는 충성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다. (❉십 년이 되어도 언제나 감사헌금이 만원 / 예수 믿은 지 수십 년이 되어도 온전한 십일조가 아닌 생색만 내는 형식적인 십일조. 어떤 사람은 자신이 말씀을 먹는 교회에 십일조를 드리지 않고 다른 기관이나 단체 그리고 자신이 개인적으로 아는 교회에 한다. 영적으로 옳은가? 그러한 삶은 하나님과의 동행이 아니다. 여전히 육체가 중심이 된 거듭나지 못한 자의 실상이다.)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목숨을 드리는 마음! 삶의 전부를 드리는 마음이다.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우리의 신앙은?
3. [히] 10:23-25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믿는 도리의 소망……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얼굴을 대하는 시간….. 하나님께서 주실 상금을 기다리는 시간….. 천국소망이 오늘의 삶의 행위를 다르게 한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주의 날이 가까움을 깨달을수록 더욱 주님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며)
(❉금요일에 어떤 성도님이 약식을 보내왔다.
❉단기 선교 팀을 위한 헌신: 크레디트카드와 헌신: (돈 벌어서 어디에 쓰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 아닌가? 제발 믿음의 손이 큰 사람들이 되어라. 이젠 그만하면 충성헌신 할 때 되지 않았나. 레위기, 누가복음, 히브리서까지 배우고 있는데……… 충성과 헌신은 뒤로 미루거나 아껴두는 것이 아니다. 오늘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믿음도 성장한다) ❉자녀들이 잘되기를 바라는가? (씨앗을 뿌려라….. 뿌리지 않으면 거둠이 없다. 그 나라 그 시간이 가깝다. 그 나라에 대하여 그 시간에 대하여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깨어 있으라.)
23-25절: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 오늘 여러분의 소망은 어디에 있는가? 땅인가? 하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