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사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대한 도전행위. 하나님의 바다, 인류의 바다에 무슨 짓을 행하고 있는 것인가? - 그 바다에 서식하는 온갖 해양생물들이 무슨 죄가 있다는 말인가? - 일본의 정치인들이 하나님을 보는 눈이 있다면? 현실이 아니라 미래를 생각하는 영이 있다면 어찌 감히 이런 만행을 저지를 수 있겠는가? - 게다가 이러한 일본행위에 적극 반대하지 못하는 현 정부는 무엇 때문인가? - 이 모든 일을 보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참담하시겠는가? - 마지막 시대임을 알리는 각가지 징조들이 가득한 이때에 우리 성도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이겠는가?
❋ 본문41-42절:[마]22:41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되 [마]22:42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누구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 예수님을 넘어뜨리고자하는 바리새인들의 공격은 계속된다. 성도들을 향한 사단마귀의 공격이 언제 멈춘 적이 있는가? 세상과 육체로 끌고가 넘어뜨리고 짓밟아 하나님에게서 완전히 떠나게 할 때까지 공격할 것이다. 그러나 사단마귀와 그의 세력들이 아무리 강해도 그들의 결국은 완전한 패배요 불 못에 던짐 당함이다. -그러기에 예수그리스도의 제자 된 우리는 최후승리의 바라보며 참고 인내하며 도전하고 맞서야 한다. - 오늘도 한 무리의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로 모여들었다. 그러나 오늘은 바리새인들이 아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질문을 던지셨다.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누구의 자손이냐” - 유대인이라면 게다가 서기관과 대제사장과 장로들의 자리를 꽤 차고 있는 바리새인들이라면 결코 모를 리 없는 질문이었다. 성경의 수많은 곳에서 그리스도 곧 하나님께서 보내실 메시아에 대하여 예언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 이사야서11장1-2절의 말씀을 보자.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 그래서 아이들과 온 백성이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라고 외친 것이다. - ‘아이들도 아는 사실을 왜 질문하는가? 질문하는 수준 좀 보소!’ 라며 바리새인들은 목청을 높여 대답했다.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대답을 뻔히 아시면서 왜 이 질문을 던지셨을까?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너희 앞에 이미 그리스도가 있음에도 너희는 아직도 못 보는구나!)- 성도여러분! 여러분의 그리스도는 누구입니까? 여러분은 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습니까? 보이는 세상을 위함인가? 아니면 보이지 않는 세상을 위함인가? 아니면 두 개다 차지하고 픔 때문인가?- 바리새인들은 왜 맹인이 되었을까?
❋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바리새인들의 대답 속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담겨있다. ‘다윗의 자손으로 그리스도가 오신다는 것은 결국 다윗과 같은 사람을 보내심이다. 옛적에 다윗이 골리앗을 무너뜨리고 이스라엘에 큰 승리의 영광을 안겨주고,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부강하게하고, 백성을 평안하게 하였던 것처럼 다윗의 가문에서 새로운 왕이 태어날 것이다. 그 왕은 다윗 왕처럼 위풍당당, 용감무쌍, 지혜 충만해서 로마의 압제에서 유대인을 해방시키고 잘 살게 할 것이다.’ 라는 것이다. 곧 하나님의 그리스도가 아니라 자신들의 육체의 목적을 이루어주는 그리스도를 대망하고 있었다. -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리스도는 과연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살게 하는 육체의 복을 누리게 하는 정치지도자 인가? - ❋ 하나님의 그리스도는 무엇을 위해 우리가운데로 그리고 여러분에게 오셨는가? 주님은 오늘 여러분에게 어떤 존재인가? 주님을 제대로 만난사람은 결코 이 땅의 것에 목숨 걸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온 삶을 다 드릴 수 있는 나와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한다.
❋ 본문43-44절: [마]22:43 이르시되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마]22:44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바리새인들의 대답에 예수님께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다윗이야기를 꺼낸다. ‘그래? 너희들이 기다리는 그리스도가 겨우 사람의 사람으로 태어나 너희들을 로마로부터 해방시켜주고, 잘 살게 해주는 육체의 왕이더냐? 그렇다면 다음의 말씀의 의미는 무엇이겠느냐?
44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하나님께서 보내실 그리스도가 겨우 다윗과 같은 왕이라면 다윗은 어찌하여 그리스도를 주님이라 부를 수 있었겠느냐? 다윗은 그리스도보다 한참이나 앞선 세대의 사람인데, 고조의 고조할아버지가 어찌 까마득한 손자에게 주님이라 부를 수 있겠는가? 게다가 사람의 사람에게 어찌 ‘나의 아도나이! 나의 하나님!’ 라 할 수 있었겠느냐? 그리스도는 단순히 다윗의 자손으로 태어나는 한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몸을 입고 태어나실 하나님자신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는 왕권을 주신 것이다. ;라고 가르치신 것이다. - ❋ 여러분! 하나님의 왕권을 가지신 주님은 오늘 나와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하고 계실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자 하는 여러분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본문45-46절: [마]22:45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마]22:46 한 마디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성도여러분! 오늘 여러분이 믿는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다윗의 후손가운데 태어난 사람의 사람 그러나 신적인 능력이 있어서 삶의 문제들을 해결해주고, 불치병도 고쳐주고, 어려울 때 위로해주는 그런 존재인가? 만일 그렇게 생각한다면 우리들의 신앙은 바리새인들과 같은 아주 현세적인 것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아주 멀다. 주님께 평토장한 무덤 같은 존재, 외식하는 존재 그리고 독사의 새끼들 같은 존재라고 책망 들었던 바리새인이 되고 만다. - 바리새인, 서기관, 대제사장등 당시의 종교주의 자들의 신앙모습은 실로 대단했다. 매일 모세오경과 시가서를 읽는 것은 물론하고 일주일에 세 번씩 금식하고, 아주 정확한 십일조를 드리며, 매일 기도의 시간을 따라 기도하기를 힘쓰되 거리 길모퉁이에서도 기도할 정도였다. 그러나 그들의 문제는 무엇이었는가? 영으로 육체를 다스리며 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육체가 영을 지배하는 죽은 사람들이 되었다는 것이다. 영이 죽은 자들의 삶이 어찌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하나님의 나라가 되며, 영생을 얻을 수 있겠는가?
❋ [마]23:26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마]23: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돈과 명예와 이익이라는 현실에 몰두하며 사느라 하나님의 백성 된 본분을 망각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받은 자의 본질을 놓치고 사는 것에 질타하신 것이다. - 성도여러분! 이 땅의 것을 바라보고 살면 하늘을 놓친다. 그러나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면 이 땅의 것도 통치하는 능력이 된다. 오늘 나와 여러분의 신앙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사도바울처럼 세상의 모든 유익을 배설물처럼 여기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만족하는 삶인가? 아니면 바리새인들처럼 하나님을 이용해서 이 땅에서 부러울 것 없이 살고자 함인가?
❋ [빌]3: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빌]3:19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빌]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 우리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믿음의 본질과 핵심은 영적인 것이다. 그리스도를 세상의 왕으로 생각하지 말자. 그가 우리가운데 오신 것은 결코 육신의 평안과 이생의 자랑과 세상의 영광을 주려하심이 아니다. 하나님의 그리스도 곧 하나님자신이 십자가에서 그 살을 찢고, 그 피를 흘려 우리에게 먹이고 마시게 하심이 겨우 마르고 시들어 흙으로 돌아갈 육체를 위함이겠는가? 천지를 창조하시고 지금도 만물을 통치해 가시는 하나님을 미신으로 바꾸지 말라. (한국에 미신, 무속신앙이 얼마나 많은가?)
❋ 세상 것에 미쳐서 일생일대 최고의 기회를 놓친 사람들: ❋ [행]24:24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행]24: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행]24:26 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 - 가이사랴의 총독으로 있던 벨릭스와 유대인의 거짓선동으로 가이사랴 헤롯궁의 감옥에 갇힌 사도바울: 성령 충만 했던 바울이 전한 복음을 듣는 벨릭스 부부- 두려움이 몰려들기 시작함- 두려움의 자리에서 회개하고 주님을 만났더라면? 그들의 영혼과 삶은 얼마나 귀하게 변화되었을까?- 그러나 그들은 돈에 눈이 멀었던 사람들- 사도바울을 자주 불러내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이유는 뇌물을 바랬기 때문- 그들의 영혼은 영벌에 던져지고 말았다. 무덤에 단 한 푼도 들고 갈 수없는 돈 때문에.
❋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사람,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사람! 그들은 세상의 욕심, 이생의 자랑, 육체의 즐거움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 (온갖 유혹에도 결코 넘어지지 않는 사람들. 요셉처럼 산다. 다니엘처럼 산다.) - 그래서 성도들의 삶은 위대하다. 당당하다. 광채난다. 멋지다. 성도여러분! 이 마지막 시대에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본질로 충만 합시다. 영혼을 더욱 거듭나게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시대도 이기고 장차올 주님의 나라에 들어감을 입는 복이 있기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