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일 은혜가 넘치는 예배로 나아가지만
지난 주일은 더욱 은혜가 충만한 예배였던 것을 믿습니다.
우리 주님이 우리 은혜교회를 더욱 풍성한 은혜로 채워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주에 두 명의 젊은 청년들이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그 중의 한 분이 학술회의차 부다페스트에 들렀다가 함께 예배 하였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맛있게 점심 식사를 함께 한 후,
우리 사랑스런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들을 부탁했습니다.
기꺼이 아멘하며 자신의 경험을 우리 아이들에게 나누었습니다.
대화의 시간이 좀더 길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의미 있고 도전되는 시간이 된 줄로 믿습니다.
방문 중에도 겸손히 주의 교회를 섬겨 주신 안요섭(서울대 건축공학 박사과정)님께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 사랑스런 학생들은 더욱 멋있고 보배롭게 성장해 가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