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계]4: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계]4: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계]4: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사도요한이 본 하나님의 모습: 벽옥, 홍보석, 녹보석의 빛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표현했다. 하나님의 얼굴은 감히 볼 수도 없는 광채 그 자체이시기 때문이다.
[딤전]6: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2. 이 설명하기 어려운 존재이신 하나님이 바로 여러분의 아버지이시다. 그는 그 모든 위엄과 권위와 권능과 능력으로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보호하시고 다스리시며 성취하길 원하신다. 나에게 끝없는 사랑과 은혜와 복으로 기름 부으시길 바라신다. 여러분은 그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자녀이기 때문이다. (♬그는 나의 주 아버지 내 영혼을 풀밭에 누이시고 새와 나무의 노래로 내 맘을 위로 하여 주시네........주는 내 피난처 내 요새 되시니 내 피할 곳은 주뿐이네 나돌아갈 내 본향 주의 집에서 내 주님 맞아 주시리♬)
그리고 여러분들로부터 찬양과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기를 바라신다. 그러나 당신은 그 하나님에 대하여 어떠한 마음인가? 온전한가? 부분적인가? 진실로 사랑하는가 아니면 사랑하는 척하는가? 내 아버지를 더 사랑하는가? 남의 아버지를 더 사랑하는가?
신명기 10:1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 아들이 나를 더 사랑하고 따르지 않고 남의 아버지를 더 사랑하고 따른다면?)
3. [계]4: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열두지파와 열두제자를 상징하며 구원의 은혜를 받아 성취함을 입을 모든 성도들을 의미하는 말씀.......이 말씀에서 눈에 뛰는 말씀이 무엇인가? 그것은 흰옷이요 금관이지 않는가.......승리한자들......이긴자들.....그들은 바로 하나님 앞에, 그리고 하나님과 더불어 있게 된다. 이보다 더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일이 어디에 있겠는가? 우리 모두는 반드시 그 하나님과 더불어 있는 그 자리로 가야한다. (믿음의 결국은 영혼 구원!!!)
그러하기에 하나님 앞에 서게 그날을 바라보며 오늘 이 시대를 그리고 이 삶을 살아내야 한다. 그것을 우리는 사명이라 한다. 승리의 흰옷을 입고 승리의 금 면류관을 쓰고서 이십사 보좌로 상징되는 구원성취의 자리에 앉게 될 여러분 자신을 상상해보라 그러나 그 승리의 흰옷과 금 면류관은 아무나 쓰나? 이십사 장로들의 자리로 명명되는 그 영광의 자리는 아무나 앉게 되겠는가? (지난주에 하늘에 들림 받음 휴거에 대해 잠간 말씀했다.
/[눅]17:31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만일 오늘 육체에 속한 삶, 세상에 속한 삶을 뒤집어 업지 못하면 그날에 그 영광의 일들 앞에서도 세상에 속한 소유 때문에 하늘로 들림 받다가도 떨어져 내린다. 믿음이 있어야 하늘로 오를 텐데 소유에 대한 욕심과 미련이 그를 끌어 내리기 때문이다. (다시금 힘주어 말합니다. 세상에 대한 욕심을 버리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날을 위하여 자신을 철저히 준비하라. 내가 영으로 사는 생명이 되어야 가족이 산다.) 이 세상에서 먹고 사는 문제는 하나님께 맡기라. 하나님아버지께서 책임지신다 하셨는데 왜 걱정 근심하는가?
4. 3절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사도요한이 본 하늘보좌를 둘러선 무지개....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늘에 보좌가 펼쳐졌다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요 통치의 완성을 의미하는 것인데 그 보좌를 병풍 둘러선 무지개이니까.......엄위한 심판의 정점에서도 하나님의 언약은 여전히 역사한다. 그리고 그 자비는 깊고 크다. 따라서 회개하고 돌이켜 그리스도께로 나오면 구원의 은혜를 성취하는 영광을 얻게 됨을 계시하고 있다. (지난주에만 해도 엄청난 재난이 세상을 강타했다. 인도네시아 화산, 중국의 새로운 홍수, 유럽의 가뭄(생산량50% 감소, 미국에서 수천마리 물고기 폐사/ 데이비드월러스:(뉴욕매거진 핀집장: 2050거주불능지구)
[창]9: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세상에 희망이 사라져 갈수록 하나님의 언약의 무지개를 보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의 약속을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