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환경의 붕괴- 아시아의 물폭탄, 유럽의 폭염, 미주지역의 허리케인- 불확실성의 시대가 열림- 식량문제가 심각해 질 것- 기후의 변화 뿐 아니라 기후 재난이 심해져서 농사를 짓는다 해도 수확량을 보장 할 수 없기에 농사를 포기( 스페인, 제주에서의 메밀농사)- 이 세상의 축이 기울어졌다. 누가 우리를 구원하겠는가? - 사단의 세력들이 등장하겠으나 미혹되지 말아야 한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을 찾고 찾아야 한다.
❋ 본문 5절: [계]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 보좌에 앉으신 전능자로부터 들려온 메시지는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 곧 죄악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던 옛것은 다 제해버리시는 일.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셔서 성도들에게 그 영광의 땅을 주시겠다는 약속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새 하늘과 새 땅, 곧 하나님의 나라의 가치는 과연 어떨까? 우리는 지난번 계시록의 말씀가운데서 그 나라의 가치에 대해 조금 맛을 보았다. 사망이 없는 곳, 애통이 없는 곳, 눈물도 없고 아픔도 없는 곳이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과는 전혀 비교가 될 수없는 곳임을 알려준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을 보자. 온 세상이 얼마나 많은 탄식과 고통소리로 요란합니까? 기후환경 붕괴로 인한 것은 제외할지라도 가정에서, 직장에서, 건강의 일로, 자녀들의 일로, 돈 문제로 피눈물을 흘리며 사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새 길을 열어주셨다. 그것이 바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만물을 새롭게 하신 길이요 영생의 길이다. - 우리는 그 시간으로 가고 있다. 더욱 온전히 준비하여 그 문으로 들어가자!!! ❋ [갈]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 이 놀라운 영생의 나라에 대하여 이사야서에서도 끊임없이 말씀하고 있다. 그 가운데 한곳만 보자. ❋ [사]62: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사]62:4 다시는 너를 버림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E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하나님의 손이 즐거워하는 하나님의 왕관과 같은 존재! 주님의 신부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 영원토록 복을 누리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이다. ‘이 영광스러운 희락의 나라, 기쁨의 나라를 성도들에게 주겠다.’ 약속하신다. 그러니 나그네처럼 잠시 사는 이 땅에서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세상 사람들처럼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에 대한 염려가운데 살아야할까? 그렇다면 우리는 저 들녘의 꽃보다도 저 공중의 새보다도 못한 존재가 아닌가? - 천국을 발견한 자는 천국을 발견한 자답게 살아야 한다. 천국의 영광을 발견하고서도 육체가운데 살면 그는 어리석은 자이다. 사도바울이 증언한다. ❋ [갈]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십자가의 길로만 가자! 성령의 사람이 되자. 십자가의 길이 영생길이다.
❋ 본문6-7절: [계]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계]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 이 세상뿐 아니라 온 우주의 처음과 나중,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약속하신 초청장의 내용이다. 무엇을 약속하고 계신가? 첫째는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겠다.’ 는 것이다. -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절대적 마음은 오직 구원에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그리스도로 오신 것이다. ❋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구원의 생명수이시다. 사막한 가운데서 길을 잃고 목마라 죽어가던 이스마엘과 하갈에게 생수를 먹이신 분이 누구인가? 이 세상은 사막과 같다. 따라서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으면 영생에 이르는 생명수를 끊임없이 공급받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이다.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겠다.”- 주님으로 말미암아 말씀대로 사는 신실한 성도는 이 세상의 모든 욕망의 갈증, 탐욕의 갈증을 뛰어 넘어 자유롭게 승리해가는 능력이 된다. - 예수생수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서 위대한 자유자로 승리하다가 영생의 영광을 누리는 나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 둘째로 약속하시는 초청장의 내용이 무엇인가?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너무나 놀라운 말씀이다. 하나님과 내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 연합되는 것이다. 하나님과 연합된 사람은 하나님의 모든 소유와 능력과 권세가 바로 그의 것이 됨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영생영광을 누릴 성도에게 무엇을 이끼시겠는가? 하나님의 모든 세계를 유업으로 주시는 것이다. 죽음도 눈물도 아픔도 고난도 없는 그 나라에서 하나님의 성전의 기둥 같은 존재가 되게 하시며,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실과를 영원히 먹게 하시고,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도 주신다. ❋ [계]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그러기에 반드시 이기는 자가 되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기는 자가 될까? - 이기는 믿음은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것이다. 이기는 믿음은 말씀으로 늘 자신을 쳐서 순종하는 것이다. 이기는 믿음은 세상으로 쉼 없이 달려가려는 마음을 끊고 인내로서 경주하는 것이다. 이기는 믿음은 주님의 교회와 성도를 사랑하는 것이다. 나는 여기 있는 모든 주님의 성도들이 이기는 자들이 되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것을 유업으로 받는 복 있는 사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 본문 8절: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새 하늘과 새 땅을 차지할 성도들의 반대편에 던져질 사람들, 곧 불과 유황으로 타는 불 못에 던져지는 자들에 대한 죄의 목록이다. 이 말씀에서 두려워하는 자들이란 누구일까? 그들은 복음 때문에 당할 고난과 환난과 손해가 두려워서 신앙을 팔아먹는 사람들이다. 또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란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 그리고 예수를 믿는다고는 하지만 신앙의 열매가 없는 사람들이다. 흉악한 자들이란 강도, 강간, 폭력을 일삼는 자들을 비롯하여 마음이 강팍한 자들을 의미한다. 교회를 대적하고 하나님의 선한 일들을 방해한 자들이다. (십일조의 정신을 힘써 가르쳤는데 듣지 않는다. 뒤에서 목회자를 비방함)
그 밖의 살인자들, 음행하는 자들, 점술가들, 우상 숭배자들,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의 삶을 보라. 그곳에 하나님의 선함과 아름다움과 사랑이 존재하는가? 한마디로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채 살던 사람들! 세상에 대한 탐욕과 육체의 욕심대로 살던 사람들이다. 그들이 어찌 하나님의 빛으로 눈부신 나라에 들임 받을 수 있겠는가? 그들의 죄악이 그들의 영혼을 삼켜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감을 스스로 막아서는 것이다.
❋ [요일]3:7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요일]3:9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 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요일]3: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 온 세상을 보라! 영적인 눈과 마음으로 보라! 지금은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보다 백배나 더 타락하고 극악한 시대이다. 이 시대의 재난은 재난이 아닌 하나님의 시간을 알리는 징조들이다. 주님의 시간에는 모든 것이 다 밝혀진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자리에로 들어가고 마귀의 자녀들은 둘째 사망 곧 불 못에 던져진다. 흰 보좌의 심판 날에 세상의 금은보화, 부귀영화, 명예와 권력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세상 것 얻겠다고 달려들면 실패하는 자가 된다.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 비록 손해 보더라도 하나님의 때 곧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그 영광의 때를 바라보며 사는 성도는 반드시 이기는 자가 된다. 작은 것 얻겠다고 큰 것을 놓치지 말자. 순간의 것 얻겠다고 영원한 것을 잃지 말자. 그 위대한 믿음으로 이기는 자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