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 4-5
1.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여호수아 5: 14-15
11. 그가 가로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으로 이제 왔느니라 여호수아가 땅에 엎드려 절하고 가로되 나의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12.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희가 예배를 드릴때 예배당에서 말씀이 선포되는 높혀 쌓은 단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거룩한 곳이며 제사가 드려지는 장소 입니다. 우리가 예배 시작할 때 "아버지 이 자리에 임재하셔서 저희 예배를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드립니다. 이렇게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 임재 앞에 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형식이 내용보다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형식이 없으면 어떻게 내용을 담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