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3:12~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인생을 흔히 마라톤이라고 비유합니다 특히 마라톤골인지점에 와서는 누구나 최선을 다하여 더욱 열심히 달려갑니다 그 아무도 천천히 걸어들어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마라톤처럼 멋지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골인지점에 다와서는 거의 쉴려고 합니다 이제는 젊은시절 열심히 살아왔기에 이제는 쉬면서 보상 받을려고 합니다 위와같은 삶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교회서 대부분 교회의 주역들은 4,50대입니다 그러나 60넘어서면 교회의 주도적인 역할보다는 그냥 겨우 예배만 드리고 겨우겨우 신앙생활 하는 모습들이 오늘날 많은 믿는분 들의 현실입니다 마라톤의 골인지점에서 최선을 다하여 달려야 하듯이 우리들도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더욱더 주님을 위하여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믿는 사람들의 쉼은 천국입니다 신앙인들의 마라톤의 종착역은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이 종착역입니다 천국까지 가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여 살아야 겠습니다 지난주 신우회를 통해서 받은 말씀입니다 저도 이제 정년이 8년이 남았습니다 어찌보면 차츰 미래를 설계해야 될 나이입니다 인생의 마지막시기를 시골에 내려가 전원주택 짓고 흙과 더불어 살고 싶은 설계도 해보았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쉬면서 말입니다
사도바울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처럼 푯대를 향하여 예수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인생의 후반기를 마냥 쉰다는 생각이 아니라 마라톤 마지막 남은 거리를 최선을 다하여 달리듯이 더욱더 주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겠는 마음가짐을 해봅니다